생각들

예전 포스팅에서 말한 적 있듯, 내 아들, 딸이 이 블로그를 보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비슷하게 겪을 어려움이 있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생각을 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 글을 보고 '아 내 이야기구나' 하고 아는 사람이 있다는 점. 좋은 글이나 주제일 경우는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꽤 난감해 지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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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삽질, 니 삽질

내 삽질, 니 삽질

나는 결과보다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빨리 결과만 얻고 싶을 때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데 이게 두가지 경우로 갈려서 사람이 달라진다. 나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 나뉘게 되는데 예를 들어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에 대해서는 '순정인거 알어, 아는데 나는 튜닝해볼꺼야' 남에 대해서는 '튜닝하는과정 겪지말고 순정으로 와~ 내가 도와줄께' 이렇게 된다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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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말중에 하나가 잘못 인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하다. 유명한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에 나온 이야기이다. 어렸을 적 어떤 글귀를 읽었는데 그게 크게 마음에 와닿았다고 한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 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그래서 잡스는 그 후 매일 아침 거울에 서서 자신을 보며 물어봤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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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격려

태어나서 가장 칭찬을 많이 들었던 때는 아마도 기억 못하던 애기 때였을 것이다. 애기한테는 가만히 있어도 이쁘다 어쩌다 칭찬을 하니까.. 그리고 그 다음은 아마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초등학교때에 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공부를 안했는데 점수가 잘나와서 칭찬을 많이 받았었다. 그리고 중학교 와서부터는 그런 칭찬이 나에겐 별 중요하지 않은게 되면서 그런 칭찬을 듣는 일이 없어졌다. 그리고서는 국민 테크트리라 할 수 있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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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나오는 언론

일전에 소치 올림픽과 관련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시리즈라 봐야 하겠다. 그러기에 앞서서 읽어보면 좋은 글을 하나 소개한다. 들풀넷 이라는 곳에서 'AP는 하는데 왜 우린 못하나요'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다. 지금 내가 포스팅하려는 것은 위에 링크한 글과 더불어 최근에 내가 자주 생각하는 한심한 방송, 언론, 광고들 이야기다. 1. 가짜 기자들 인터넷이 발달해서 포털 사이트에 기사를 올리는 기자들이 많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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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하계 올림픽보다는 관심이 덜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경기들과 소식들이 많다. 실제로 올림픽 중계를 보다보면 수없이 많은 얼굴 모르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과 저런 종목이 있었나 싶은 그런 재미가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일수록 와 저사람은 저 스포츠에 저만큼 매료되었구나~ 싶다. 확실히 뭔가에 빠진 사람을 보는건 너무 재밌는 일. 그런데 막상 이런 재미있는 일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 딱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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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불편함

#1. 전문 용어 특정 분야에서 사용되는 말들을 보통 '전문 용어'라 하는데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도 정확한 용어 사용이 만만치 않다. 얼마 전에 URL과 URI에 대해서 의문이 생겨 찾아봤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URL(Uniform Resource Locator)보다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가 상위 개념이라는 것. 그런데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도를 보면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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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5개월

1월부터 6월이니 5개월을 보냈다. 처음 메모하던 노트를 뒤져보면 지금은 굉장히 달라져 있고.. 많이 늘었다. 칭찬 받을만한 시간으로 채웠는가를 생각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했던 시간이었나 돌아본다. 어느 부분은 그렇고 어느부분은 아니고.. 몸이 날 속이는 건지 내가 몸을 속이고 있는건지 놓친것들이 많다. 하나씩 집중해서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건 좋은 것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 실컷 다른걸 많이 보던 시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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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blog..

making blog..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몇군데를 봤는데 naver 는 예전에 만들었던 블로그도 너무 오래전에 만들었고 레이아웃, 템플릿에 갇힌 느낌 tistory 는 걸음마 단계에서 고를 건 아닌것 같았다. egloos 는 이런 저런 소리들 때문에 접어뒀고 결국 여기에 자리를 마련했다. 테스트하려고 쓰는건데 일기장처럼 되버렸다. 아무튼, 정보를 스크랩하려고는 쓰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써가면서 모양을 잡아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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