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그날은 진짜 재밌고 신나고 필름이 끊기지도 않았지만
평범하게 술먹고 뭐 하나 놓고 온것처럼 그런 날이었고.. 하필 그게 저것들..
맥북은 프로 13인치 14년 모델
아이패드는 레티나 4세대 모델
가슴 쓰린 점은, 맥북 백업을 외장하드에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게으름 때문에
단 한번도 백업을 하지 않았다는 점.
어느 날인가부터 외장하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맥북에 모든 데이터가 다 있다는 점..
그리고 이제 맥을 사용하는게 익숙해져서 손에 윈도우 노트북이 싫다는점.
이제 15인치 맥북을 사고 타임캡슐을 사용해야겠다..